틈새독서

Book 2009. 7. 29. 10:45

틈새독서
카테고리 인문
지은이 김선욱 (북포스,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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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알면서도 당하는 때가 있다. 제목을 보는 순간 내용을 예상할 수 있었지만, 지금껏 읽은 내용과 그리 다를 것이 없을 것이란걸 알았지만 그래도 호기심이 생기는 책이 있다. <틈새 독서> 이 책이 그러하다. 책 제목에서 이미 작가가 무엇을 말하려 하는지 알 수 있다. 결국 제목의 승리다.

기존의 독서 관련 책과 다른 점이 있다면 어떤 독서 습관이나 스킬이 중점을 둔 것이 아니라 삶에서 독서가 저자에게 미친 여러가지를 조용히 말해준다는 것이다. 마치 차분한 수필을 읽는 듯한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전문성으로 무장하고 치열한 삶에서 고군분투하는 독서가 아닌 여유를 만끽하는 독서를 보여준다.

틈새 독서는 말 그대로 일과 일 사이의 짧은 시간에 독서를 하는 것이다. 그것이 습관이 되고 쌓이면 책 읽는 시간이 늘어나게 된다. 시간이 없다고 말하지 말고 지금 바로 이 시간에 책을 잡아라!

Posted by J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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