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 Las Vegas Season 5

Movie 2008. 5. 14. 21:31

오랜만에 라스베가스로의 컴백이다.
여러 드라마를 보던중 그리섬 반장이 생각난 건 왜일까?
아마도 그의 독특한 캐릭터에 매료됐기 때문일 것이다.

시즌 5의 주된 사건은 팀이 둘로 나눠진 것이다.
길 그리섬과 캐서린 윌로우.
하지만 시즌 마지막 편에서 그리섬의 마지막 멘트는
시즌 6에서의 재결합(?)을 어느정도 예상할 수 있다.

CSI가 재밌는 이유중 하나는
다른 스핀오프 시리즈와의 비교라 할 수 있다.(마이애미, 뉴욕)
사건의 배경이 다르기 때문에
발생하는 사건의 종류도 다른다.
각 도시에 맞는 사건과 각 팀마다의 해결방벙이 흥미롭다.
개인적으로는 라스베가스가 가장 과학적(?) 해결 방법이 아닌가 생각한다.

어쨌든 이젠 호레이시오 반장을 만나러 갈 생각이다.

Posted by J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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