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목부터 매력적이다. 깔끔한 표지 화면과 간결한 제목, 더군다나 막힌 생각을 뚫어주는 비법을 전수한다니 혹하지 않을수 없었다. 워낙 이런 쪽의 책을 좋아해서 비슷하면 덤벼들고 본다.
책은 쉽게 읽힌다. 각 장이 짧게 구성되어 있고 내용이 어렵지 않다. 아이디어를 내는 기본 툴에 대한 설명이나 실전의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챕터가 끝나면 저자가 읽은 관련 서적의 내용을 보기 좋게 요약해 놓았다. 깔끔한 구성인긴 하지만 깊은 내용을 기대한 나에게는 조금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아이디어가 쓰이지 않는 곳이 있을까?
특히 복잡해진 다양해진 사회에서 고객 한 사람을 확보하는 것은 전쟁이나 다름없다. 그러기 위해 조금 더 기발한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그것은 영역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을 위한 필수 요소다.
사실 기대를 많이 하고 읽기 시작한 책인데 끝으로 갈수록 아쉬움이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