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을 많이 가보지도 않았고
그리 좋아하지도 않았다.
덕구 온천을 가보기 전까지...
그리 좋아하지도 않았다.
덕구 온천을 가보기 전까지...
물이 좋은지 아닌지 모르는 나같은 초보도
덕구 온천의 물이 얼마나 좋은지는 들어가 보면 알 수 있다.
쉽게 갈 수 있는 곳이 아니지만
충분히 만족스러운 곳.
그래서 아예 하룻밤을 묵었다.
이른 아침 덕구 온천의 풍경은 아름답고 깨끗하다.
원래 공기가 얼마나 상쾌한 것인지 알 수 있다.
원래 온천은 겨울에 가야 제맛인데.
이번 겨울에 한 번 더 갈 수 있었으면...
호텔 식당의 아침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