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U(Strategic Response Unit, 전략적 대응 부대)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주로 인질, 갱, 폭발물을 다루는 일종의 대테러 부대다.
다른 액션물과 다른 점이 있다면 인물들의 감정적인 부분을 세밀하게 보여준다.
드라마의 제목이기도 한 Flashpoint는 일촉즉발의 상황이나 지역을 뜻한다.
대원들은 신속한 대응과 과감한 진압을 목표로 하지만
범인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그들을 이해하고 사고없이 사건을 마무리 하는
니고시에이터의 역할도 한다.
재밌는 사실은 이 이야기가 실제 캐나다 토론토 경찰의 경험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더욱 그들의 감정에 공감이 가는지도 모르겠다.
현재 시즌2가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