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대, 20대 사이에서 인기 키워드중 하나는 흡혈귀다. 트와일라잇을 비롯해 트루블러드, 렛미인까지 전세계는 흡협귀에 열광하고 있다. 그 정체가 궁금해서 트루 블러드를 보기 시작했다. 확실히 이제까지의 흡혈귀와는 다르다는.
세월이 흐르면서 흡혈귀의 입지도 많이 달라졌다. 마늘과 십자가를 두려워하던 그들의 모습은 이젠 찾을수 없다. 드라마는 인간과 뱀파이어의 공존을 이야기한다. 일본에서 만든 피음료(트루 블러드)로 인해 뱀파이어가 더이상 인간의 피를 빨지 않고도 살아갈 수 있게 됐다.
뱀파이어와 인간의 사랑, 의문의 연쇄 살인 사건을 큰 축으로 크고 작은 사건들이 벌어진다. 초반에는 엄청난 흡입력으로 이야기에서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후반으로 갈수록 조금 느슨해지는 면이 있지만 반전에 반전을 주며 흥미를 이끌어간다. 잔인하고 폭력성과 직설적인 성적 표현은 현실감을 더해주긴 하지만 때론 역겨울 정도로 선을 넘은 것은 아닌지 생각될 때도 있다.
이번 여름을 겨냥해 시즌 2가 준비중이다.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과연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되는 드라마중 하나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보게 될지는 미지수.
세월이 흐르면서 흡혈귀의 입지도 많이 달라졌다. 마늘과 십자가를 두려워하던 그들의 모습은 이젠 찾을수 없다. 드라마는 인간과 뱀파이어의 공존을 이야기한다. 일본에서 만든 피음료(트루 블러드)로 인해 뱀파이어가 더이상 인간의 피를 빨지 않고도 살아갈 수 있게 됐다.
뱀파이어와 인간의 사랑, 의문의 연쇄 살인 사건을 큰 축으로 크고 작은 사건들이 벌어진다. 초반에는 엄청난 흡입력으로 이야기에서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후반으로 갈수록 조금 느슨해지는 면이 있지만 반전에 반전을 주며 흥미를 이끌어간다. 잔인하고 폭력성과 직설적인 성적 표현은 현실감을 더해주긴 하지만 때론 역겨울 정도로 선을 넘은 것은 아닌지 생각될 때도 있다.
이번 여름을 겨냥해 시즌 2가 준비중이다.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과연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되는 드라마중 하나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보게 될지는 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