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드라마중 상당수 차지하는 범죄 수사물.
그중 CSI가 가장 널리 알려져 있지만 그 외에도 볼만한 드라마가 꽤 있다.
CSI가 과학 수사라면 넘버스는 수학, 물리학을 통해 사건을 해결한다.
크리미널 마인즈는 FBI의 행동 분석팀이 연쇄 살인범을 잡는 이야기이다.
조금은 생소한 개념인 프로파일러가 나오는데
살인범들의 행동 패턴을 분석해서 어떤 직업, 나이, 성향등을 추측해
범인 검거에 도움을 주는 것을 말한다.
프로파일링을 하는 것은 과학과 통계의 일종인데
드라마 이다보니 모든 케이스가 대부분 맞아 떨어진다.
의문이 드는 것은 실제 상황에도 그럴까 하는 것이다.
시즌이 계속해서 나오는것 보니
사람들에게 어느정도 어필이 된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