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무협 영화를 헐리우드 분위기로 풀어낸 영화.
아무래도 호불호가 확실히 갈릴것 같은 영화다. 나름 재밌다고 하거나 유치하다고 하거나. 성룡과 이연걸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보고나서 후회하지는 않을 것 같다. 특히 오랜만에 보는 성룡과 이연걸의 무술 액션은 확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미국의 경우 손오공의 이야기를 아는지 모르겠지만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손오공(저팔계, 사오정)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 조금 더 친숙하게 영화를 볼 수 있는지도 모르겠다.
현실성을 중요시 하는 관객이라면 황당한 설정과 구성에 손가락질을 할 지 모르지만 어차피 '판타지'라는 것이 현실성하고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결국 자신의 취향대로 선택하면 되는 것이다. 어차피 세상엔 절대적 기준이란 거의 없으니까.
이 영화덕에 '유역비'란 배우를 알게 됐고 또 그 덕분에 '신조협려'라는 드라마(?)도 기대하고 있는 중이다. 확실히 동양인의 얼굴이 잔잔한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성룡도, 이연걸도 이젠 나이가 들어 보인다. 앞으로 얼마나 그들의 화려하고 통쾌한 액션을 볼 수 있을런지 모르지만 그들의 계속되는 활약이 기대된다.
★★★☆
아무래도 호불호가 확실히 갈릴것 같은 영화다. 나름 재밌다고 하거나 유치하다고 하거나. 성룡과 이연걸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보고나서 후회하지는 않을 것 같다. 특히 오랜만에 보는 성룡과 이연걸의 무술 액션은 확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미국의 경우 손오공의 이야기를 아는지 모르겠지만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손오공(저팔계, 사오정)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 조금 더 친숙하게 영화를 볼 수 있는지도 모르겠다.
현실성을 중요시 하는 관객이라면 황당한 설정과 구성에 손가락질을 할 지 모르지만 어차피 '판타지'라는 것이 현실성하고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결국 자신의 취향대로 선택하면 되는 것이다. 어차피 세상엔 절대적 기준이란 거의 없으니까.
이 영화덕에 '유역비'란 배우를 알게 됐고 또 그 덕분에 '신조협려'라는 드라마(?)도 기대하고 있는 중이다. 확실히 동양인의 얼굴이 잔잔한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성룡도, 이연걸도 이젠 나이가 들어 보인다. 앞으로 얼마나 그들의 화려하고 통쾌한 액션을 볼 수 있을런지 모르지만 그들의 계속되는 활약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