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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젊은이가 사회적 기업가를 찾아 떠난 여행.
그 두 젊은이의 이름은 실뱅 다르니와 마튜 드 루라고 한다.
대안기업가, 혹은 사회적 기업가라고 불리는 사람들. 우리 나라에서는 생소한 개념인지도 모르겠다.
간단히 말해 기업처럼 이익창출을 목표로 하지만 NGO나 NPO처럼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일을 하는 것이다.
우리 나라에게는 널리 퍼져있지도 않고 인지도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전세계적으로 이런 사회적 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현 세대에 맞는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책에서 소개하는 대안 기업가들은 대부분 환경과 관련된, 다시 말해 '지속가능한 발전'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
주로 유럽과 아메리카에 분포해 있고 그 규모와 수익은 상상 이상이다.
사회적 기업에 관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읽어봐야 할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