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기대를 하지 않고 보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재밌는 드라마였다.
드라마는 사고로 이전의 기억을 잃은 주인공이 새로운, 착한(?) 삶을 살게 되면서 시작된다. 어찌보면 '기억상실증'이라는 조금은 흔한 드라마의 소재이지만 그 분위기 기존의 드라마와 많이 다른듯 하다. 밝고 유쾌하지만 단지 가볍기만 한 것은 아니다.
시즌 2가 기다려지는 드라마 중 하나. 특히 짧은 에피소드 덕에 부담없이 볼 수 있어 좋다.
드라마는 사고로 이전의 기억을 잃은 주인공이 새로운, 착한(?) 삶을 살게 되면서 시작된다. 어찌보면 '기억상실증'이라는 조금은 흔한 드라마의 소재이지만 그 분위기 기존의 드라마와 많이 다른듯 하다. 밝고 유쾌하지만 단지 가볍기만 한 것은 아니다.
시즌 2가 기다려지는 드라마 중 하나. 특히 짧은 에피소드 덕에 부담없이 볼 수 있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