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가을 여행 (영도)
Jean
2008. 12. 17. 13:05
인터넷으로 사진을 보고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
이제는 사라져가는 골목이 정겹다.
바닷가를 따라 해안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낮 시간이었기에 한적했다.
가끔 지나시는 어른들께는 조심스레 인사를 했다.
늦은 오후 해가 저물어갈때쯤 다시 와보고 싶은 곳이다.